OUR first super8 sca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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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집 유리장에 놓여있던 super8 무비카메라를 성인이 되어서야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알게 되었습니다.
언젠간 꼭 이 안에 영상필름을 넣고 찍어봐야지 했던 게 3년 전인데, 22년 9월에서야 드디어 첫 스캔본을 받았습니다.
아직 조작이 서투르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첫 결과물입니다.

*Shot on Kodak VISION3 50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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